SK음식물처리기 내돈내산 에코클린 후기.비교 정말 좋을까?

#내돈내산

저는 음식물처리기가 유명해지지 전부터 사용을 했습니다. 이유는 하나 버리러 가기 너~~~~무 싫었기 때문이죠. 

특히 여름에 날파리가 꼬이는건 상산을 초월하는 뇌정지 바사삭을 만들어 내는 광경을 만들어 냅니다.

그...날파리...하루면 알을 ㄷㄷㄷㄷ  여기서 그만...흑흑

 

제가 처음 사용한 음식물 처리기는 스마트카라 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가격이 상당했죠. 기기만 60만원이 넘고 필터세트만 8개? 6만원이 넘었으니까요.

왜?

이렇게 비쌋는대 왜? 샀는냐...매일 조금씩 나오는 음식물 때문에 모아두다 버리는 것이 설거지 하시는 분들이라면

메일 주방에서 요리하시는 분들이라면 느꼈을 그 정신건강을 위해서 1년 넘게 고민하다 구매했죠...

 

그래서 결론! SK매직 에코클린 좋으냐..???

 

별점 ★★★☆☆

좋습니다.

 

소음 : 적은 작동소리 ( 예민하신 분들은 비추 )

냄새 : 거슬리게 납니다. ( 주방 사용 비추 )

수증기, 열기 : 미비하여 좋습니다.

필터 : 저렴하고 교체기간이 길지만 필터가 작동되는지 모르겠음

 

 

 

너무 좋습니다. 제가 스마트카라 쓸때만해도 단박에 좋다고 하지 않았었는대요. 왜그랬는지

지금부터 비교해보고 장.단점도 치밀하게 비교해 보겠습니다.

 

우선 스마트카라는 어땠느냐??

 

스마트카라 3년 사용후기_실날한 장단점

 

 

제가 무려 5년~6년 전 산 스마트카라 후기 입니다. 꽤니 재미있어요. 시간되실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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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소음

스마트카라는 처음 사용할땐 꽤나 조용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덜컹?거림과 모더돌아가는 소리 이게 엄청 거슬리는 소리에요. 절대 주방에 놓고 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온 스마트카라신형은 난 사지 않았다. 많은 후기를 보아 별 차이를 못느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SK매직 에코크린은 어떤냐?

소음은 적습니다. 안나는건 아니에요. 스마트카라보다 덜컹? 러리는 심한 소리는 안납니다.

스마트카라때도 보일러실에 놓고 썻고 sk매직 에코클린 도 현제 보일러실에서 사용하고 있다.

조작할때 음성지원되는 스마트카라에 비해  sk매직 에코클린은 "띠리링" 이렇게 벨 소리 정도로 조작되고

 

그렇게 시끄럽지 않다.

그리고 작동은 스마트카라처럼 3~5시간 정도 작동되고

(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작동시간은 다르다.)

 

작동이 끝나면 띠링하고 끝난다. 가끔 소리를 못 듣고 지나갈때가 많다.

하지만 작동중 소음은 있기 때문에 은근 거슬려서 절대 주방에 놓고 쓸 수는 없다.

민감하신 분들은 주방사용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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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크기

스마트카라는 1L 패트병 4개 정도의 크기라면 sk매직 에코클린은 1L패트병 8개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비슷할듯 하다. 그렇다 깜짝 놀랐다. 다른 너튜브에서나 후기를 봤을때는 이렇게 클거라 생각은 안했는대

 

생각보다 엄청 크다.

 

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본체와 받침이 있는대

 

왼쪽 본체 / 오른쪽이 본체 밑에 스텐드

 

 

이렇게 본체와 스텐드는 따로 있고 스텐드는 별도 구매이다. 세트로 판매하고 있기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텐드까지 구입하게되면 크기가 상당히 크게 된다.

 

정말 사이지 잘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됩니다.

 

스텐드는 별다른 기능은 없고 그냥 서럽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대 사이즈가 크고 앞에서 문이 열리는 구조라 땅에 놓고 쓸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선반이나 어딘가에 올려 놓고 사용하셔야 해요.

 

 

 

 

마땅히 선반이나 올려둘 곳이 없다면 스텐드를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스텐드를 안사고 보일러실에 선반이 있어 그곳에 올려놓고 쓰는대....

크기가 크다보니 무게도 장난이 아닙니다.

 

여자혼자 절대!!! 못 들어요. 설치기사님이 괜히 오시는게 아닙니다.

 

집에 남성분들이 없으시다면...꼭 설치기사님께 설치해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보일러실 세탁기 옆에 철제선반에 올려놓은 모습니다. 한칸을 다 쓸 사이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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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건조통

스마트카라는 건조통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카라 건조통만 빼서 싱크데 가서 음식물 담고 본체어 넣고 뚜껑을 닫아야 하는 구조이죠.

또는 건조통을 본체 넣고 뚜껑만 열어서 음식물을 넣고 닫아 쓰는대...

 

이럴경우 건조통과 본체사이에 음식물 물기가 흘러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건조통과 결합하여 회전하는 날을 움직이는 곳인대

이곳에 물기가 들어가면 안됩니다.

모터가 있기 때문이죠. 

 

옛날 건조통 회전부는 이부분이 건조통 회전부분과 맞지않아 덜컹 거리는 소음이

발생했었습니다. 요즘 신형으로 나와서 괜찮을지 모르지만

 

역시 수분이 들어가면 안되는 곳이죠.

 

 

 

sk매직 에코클린은 이 회전부와 동일 합니다. 하지만 건조통 형태가 조금 다릅니다.

 

우선 건조통이 분리사용이 가능합니다.

꺼내놓고 쓰는 거죠.

이렇게 따로 뚜껑이 있고 밀폐와 오픈이 가능한 뚜껑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굳이 본체에 넣어 놓고 쓰지 않아 된다는게 장점 입니다.

 

최신 스마트카라에는 모아다 처리할때를 위해 부패방지 시스템이 있다고 하는대

솔찍히 기기 않에 보관될때는 내부 공기가 필터로 배출되서 냄새가 덜 나는 거지 안나는건 아닐꺼고

음식이 부패가 안돼는건 아닐탠대 냄새가 전혀 안난다는건 ..흠...

부패방지 시스템이 정확히 뭔지 공식홈페이지에는 안나와있내요.

 

 보통 2~3일 내에 돌리지 않나요?  음식물을 일주일동안 보관할거 아니구서야...

구형 스마트카라 사용할때도 하루이틀 안에  부패가 많이 된다고 해도

냄새가 심하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sk매직 에코클린이 엄청 대단하다는건 아닙니다.

저 처럼 주방에 놓고 쓰는게 아니고 주방 설치가 어려운 세탁실이나 베란다에 설치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이동성이 있고  밀페기능이 있는 건조통이 도움이 된다는 거죠.

 

 

 

 

하지만 완벽하게 밀폐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뭐랄까? 뚜껑 닫는건 고무링이 있어서 뻑뻑하게 힘줘서 닫야하는 단점이 있고

열리고 닫는 부분이 정교하진 않는것 같아서 이부분은 더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근대 심하게 냄새가 샌다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단점이라면 바로 건조통 무게입니다.

스마트카라는 건조통만 있기 때문에 엄청 무겁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대 sk매직 에코클린 건조통은 상당하게 무겁습니다.

 

음...누구나 들면 무겁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겁습니다.

어쩔땐 두손으로 들어야 할 정도로 무겁습니다.

뚜껑이 있어서 무겁다. 라기보다 건조통 자체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음식물을 넣으면 더 무게가 나갑니다. 그만큼 튼튼하다는 걸까요?

 

코팅은 좋아보이는대... 아직 시기가 이르니 코팅은 좀더 지켜보고요.

그리고 스마트 카라 건조통 코팅력은 3년동안 1번은 갈아야 할 코팅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형은 좋아졌겠죠~? 통 스타일이 비슷한건...흠..

 

 

분쇄 힘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한달 사용하면서 크게 덜컹 거림은 잘 못느꼈습니다.

회전부 돌릴때도 스마트카라는 휙휙 돌아간다면

sk매직 에코크린는 좀더 묵직하게 돌아가는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통만 따로 분리해서 사용하니 모터부분에 물기가 들어갈 일이 적을 듯 합니다.

건조통 넣기전에 통 밑 부분을 한번 딲아서 넣거나 따로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물기가 말라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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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수증기, 냄새

스마트카라는 필터가 없다면 사용이 불가능 하죠...바로 수증기와 냄새때문입니다.

그런대 이 필터가 매우 비쌉니다. 그리고 매우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 할 정도로

수증기와 냄새가 심합니다.

 

스마트카라를 쓰면 이 냄새와 수증기 때문에 신형 스마트카라가 나왔을때 바꾸지 않은 것입니다.

 

스마트카라를 3년간 썼던 옛날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이 냄새때문에 고생했기 때문에

신형에 구조도 필터용량만 늘었을 뿐 나아진게 없었기 때문에 신형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구형 스마트카라를 대체할 색다른 음식물처리방식이 없었기 때문에 

망가지다 못해 못쓸정도가 될때까지 그냥 참고 썻습니다.

왜냐? 다른거 사봐야 비슷하니까... 그리고 비싸니까... 어떻게든 아껴서 썻죠....ㅠㅠ

 

참고로 싱크대 부착 미생물 방식도 써보았지만.. 추천할 수 없습니다.

그이유

 

내돈산 리얼 후기_하이포스 음식물처리기

 

 

 

하지만 이번에 SK매직 에코클린은 기존 방식과는 다른 방식이여서 구매하게 됬죠..

 

 

 

이 수증기가.....정말 최악이에요!!!

 

 

스마트카라도 열로 음식물을 끓여서 수증기와 냄새를 배출하는대 이때 숯필터에서 냄새가 걸러지고

수증기만 밖으로 나오는 방식이죠!  하지만 이 숯필터 한달도 못갈때가 있습니다.

수증기 때문에 숯필터의 기능이 줄지 않나 생각되고 무엇보다

 

주방에서 못습니다.!

 

내 수증기와 냄새 때문에 절대 주방에서 못써요.

이게 그냥 요리할때 나오는 수증기 수준이기 때문에 이 수증기가 음식물이 말라 가루가 될때까지

대략 3~5시간까지 발생합니다.

 

곰탕 끓여 보셨나요? 반나절 곰탕 끓이면 집안 전체가 습하죠? 냄새나고...

네 딱 그 수준 됩니다.

 

 

 

필터가 처음 사용할때는 괜찮아요.. 수증기도 덜하는 것 같고 하지만 1주일만 지나면...

주방 못습니다. ㅋㅋㅋ

네 그랬었죠.. 관연 필터가 커진다고 이러한 수증기와 냄새가 완벽하게 해결이 될까요?

 

 

암튼 sk에코크린은 이 수증기를 냉각해서 물로 배출하고 

수증기속 냄새까지 배출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좋긴한대......ㅎ ㅏ ~ ~~~

 

 

 

 

네..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발생했습니다.

 

이게 단점이라고 해야할지 ... 제가 사용을 잘 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참 애매한대요.

 

제가 선반에 올려놓고 사용중인대요.. 위에 설명처럼 수증기가 발생하면

냉각을 해서 물로 배출하는 방식이니 물로 배출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이곳인대요.

 

 

 

보시면 싱크데 상판에 구멍을 뚫어서 물로 바뀐 수증기가 정시기 배관과 같은 방식으로

 

싱크데 호수에 연결하여 배출되는 방식으로 사용되가나

또는

팬트리나 세탁실의 배수구에 꽃아서 사용하는 방식인대요.

 

저는 세탁실 배수구에 꽃아 사용해보니..

 

냄새가 납니다.

 

근대.. 엄청 심한 냄새는 아니에요.

구형 스마트카라에서 필터사용이 끝나면 정말 온 집안에서 음식물 끓이는 역한 냄새가 났는대

이건 그정도의 냄새는 아니에요.

 

배수구를 밀패하고 호수만 연결한다면 이 냄새가 덜 할 것 같긴한대..

이 배수구 형대가 대부분 밀폐가 안니다 보니...

 

식은 수증기에서 나는 냄새인지...?

자체적으로 식히는 과정에서 나는 냄새인지...

나만 그런건지?

 

고객센터에서는 싱크대에 깊숙히 연결 해야되고 약간의 냄새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는대..

다른 블로그에서는 냄새가 전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흠...

 

저 처럼 싱크데가 아닌 곳에 설치하실 경우 배수구가 밀폐가 아닐경우

냄새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기기 자체에서도 냄새가 미비하게 나요.

 

심한정도는아닙니다. 코를 가져다 대고 맞을 경우. 작동중. 작동후

전부 미비하게 냄새가 납니다.

네... 거슬려요..

 

예민하신 분들은 싫어 하실 꺼에요. 저도 싫어요. 그래도 

 

하지만 세탁실 문을 닫고 사용하면.. 그나마...세탁실 문열때마나 냄새나요.

그래도 수증기와 열기가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스마트카라는 여름에 세탁실이 찜통이였거든요.

 

하지만 주방에서 사용을 권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2일~3일정도 미량의 음식물을 모아 돌린 모습니다.

이 정도의 가루 날림이 발생합니다.

 

역한 모습이 아니여서 가열 분쇄방식을 좋은 것 같아요.

건조통 중간의 가는 선 있죠? 

 

그 선을 넘겨서 음식물을 꾹꾹 눌러 사용하지 마세요.

끓어 넘칠 수 있습니다.

 

옜날에 스마트카라 사용할 때 뭣모르고 그렇게 했다가

모터 고장낸 적이 있어서...

아쉬운 마음에 꾹꾹 눌러 담지 마시고 넉넉하게 그때그때 돌리세요.

생각보다 전기세 안나와요. 굿!!!

 

그리고 정말 중요한 내용

분쇄가능 음식물과 안돼는 음식물 꼭 가려서 넣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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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경험담에서 나오는 처리 불가 음식물 입니다.

꼭 보세요

 

도토리묵, 청포묵, 같은 묵 종류

( 분쇄 안됩니다. 젤리같이 뭉처서 굳어요.  )

 

된장, 고추장 같은 꾸덕한 장 종류

( 가루가 되지만 건조통 벽면에 날이 안닫는 부분이 늘러 붙어서 안떨어집니다.  )

 

꿀. 조청. 물엿 등 당분이 많은 종류

( 사탕같이 굳어서 날이 안움직이게 됩니다. 모터 고장 유발 )

 

밥이나 곡식류는 밥공기 한그릇 이상 넣으시면 안됩니다.

( 떡이 되서 분쇄날이 돌아가지 안습니다. 모토 고장 유발 )

 

파줄기 뿌리, 양파 껍질 질긴 채소류 무,당근, 등 꼭지 부분 견과류 껍질

( 잘게 잘라서 넣거나 안넣으시게 좋아요.  분쇄가 안돼고 말리서 회전날 아래 돌아가는 부분에 엉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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