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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아부리소바 맛집. 칸다소바 꾸덕꾸덕. 맛집 후기

by imja임자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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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소바 

 

맛평 : ★★★★☆

 

너무 맛있쏘!!!

내돈내산, 잠실 맛집 마제소바 좋아한다면 아부리소바 도전~!

꾸덕꾸덕의 진한 풍미 촥촥감기는맛

 

매일 :10:30 - 22:00   /  21:00 라스트오더

전화 : 0507-1302-4659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롯데월드몰 6층 칸다소바입니다

 2호선 8호선 잠실역 11번 출구에서308m

 

 

#내돈내산

 

간만에 영화를 보러갔다...무려...아바타2

꾸에~~에우에에우구우와악악

 

토르토막토 우꺄가가악

ㅋㅋㅋㅋㅋ

SF판타지 영화 매니아로서 아바타2 나오기만을 아기다리고기다리던지난날...몇년만에 오픈하는거야 뭐야

 

기다리다....나이만 먹었다...

또르르르르 ㅠㅠ

 

몇년을 기다리던 영화라 그런지 일반영화로는 많이 볼것 같아서 

3D 보기로 했다..ㅋㅋㅋ

 

화질은 좀...그랬다... 그래도 영상미는 크~~역스 갓바타~쥑이네~껄껄껄

 

 

 

인생영화다...

영상미 미췄지~ 스토리는 음...어디많이 느낀 건대 그건 그렇다 치고~

나중에 영화리뷰 할께용~ㅋ

 

영상미로만 봐도 터미네이터와 에어리언을 능가는 느낌이다.

뭐랄까? 이 질감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쫀독~쫀독~ 감기는게 기다린 보람이 있다..

 

암튼

 

그래서 오전에 일찍 잠실 롯데시네마로 갔는대...

좀 일찍갔어요...왜냐? 예매가..미쳤어....정말 .미쳤었어....

거의 한달간 주말은 좌석이 없어서 볼 수 가 었어요. 

그것도 밤 마지막 상영까지 모두 만석..후와~

네... 저는 월요일 오전에 갔습니다...ㅎㅎㅎㅎㅎㅎ 자리없어요...ㅠㅠ

 

옛날 제 잠실 살때는 산책하면서 오던 곳이였는대..ㅠㅠ

지금은 이사가서 마음먹고 와야하는 걸이~ 에혀

 

간만에 오니까~ 공기가 다르고 기부니가 다르고 너무 좋으다.. 역시 난 잠실 체질인가봥

룰루랄라룰룰라랄

 

 

 

 

간만에 와본 잠실 롯데월드몰에 있는 천국의 계단...ㅋㅋㅋ

난 여기 올때마다 친구들에게 이 계단은 천국의 계단이야~라고 소개를 했는대...ㅋ

 

겨울이라 그런지 눈꽃으로 꾸며놔서 너무 멋지고 이뻣다.. 우헤헤헹

 

그렇게

 

아침부터 오느라 너무 배가 고팠는대...마침 마제소바가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온김에 마제소바 맛집으로 유명한 칸다소바를 왔다.

 

참고로

 

비몽사몽이라서 입구 사진 없고... 음식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다..

이런이런...ㅋㅋㅋ 나란인간...

 

 

주방모습... 아침 일찍 갔음에도 손님이 있었다...

 

입구쪽 착석을 안내해 주셨지만... 청개구리 우리는 추워서 안쪽을 택했고

이것은 크나큰 후회로 다가왔다..

 

맨~ 안쪽은 사람이 있어서 중앙 쪽에 자리를 잡았는대..

이자리가 음식나오면 나르른 곳이란걸 나중에 알았다...

 

썬이가 음식 나오면서 직원이 왔다갔다 하느라 ~ 정신사나와서 체할 것 같다고 했다..

ㅠㅠ

미안...내가 그자리 않자고 했는대...

고생했어~ㅠㅠ

 

 

바 형태와 식탁 형태가 있는대 바 형태는 이렇게

앞에 젓가락과 생강초절임, 반찬종지, 다시마식초가 있었다.

 

왼쪽 사진처럼 마제소바와 아부리소바를 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있다.

마제소바를 먹으러 왔는대...

 

어디서 또 도전정신이 돋진건지...눈돌아가서 아부리소바를 주문했다..

미친...ㅋㅋㅋ

 

아부리소바..뭔지 모르고 색달라서 시켰는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는 음식이 나오자마자 눈이 돌아갔다..

사진을 찍기위해 핸폰 카메라도 키고 인 상태였다.. 그러나

나는 뭐에 홀린듯이 비비기 시작하고...

 

잠시 후 순간 무언가 잘못됬다는 것을 깨닳고 뇌정지가 왔다..

치매라도 온것인가...

 

응? 내가 ...뭔가 할려고 했는대?

라는 생각에 순간 정신을 차리며

 

맞다 개보ㄹ  ㅣ ㅇ ㅣㄴ ....이 아니라....

 

사진~~~~꺄악~~~~~

하고 찍은 게 위의 오른쪽 사진이다...ㅎㅎㅎㅎㅎ

 

으그 등신아....난 등신이다~!

속마음으로 음식 나오면 이쁘게 찍어야지~ 아싸~

이러고 있었는대..헤혀...

 

 

 

늦게나마 면을 들고 찍어도 보고 ( 그와중에 흔들다...ㅋㅋㅋ)

차슈도 들어 찍어보고....흠...

 

원래는 부추가 소복하게 싸이고 그 위에 달걀 노른자가 봉긋하게 올라온

정말 이쁜 모습니였는대...

얼마나 배고팠으면...ㅠㅠ흑흑

 

그래도 어떻게든... 사진 건질라고 찍는 모습봐라...눈물난다요...

 

그렇게 나는 아부리소바를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모를 정도로

배고픔에 게눈감추 듯 흡입했고...

 

맛이고 나발이고 모르게 먹었다...한 ...5분걸렸나?

무슨 푸드파이터들도 아니고...ㅋㅋ 으이그 미친것들아...

 

 

허겁지겁 먹긴 했지만 정말 맛있었다...

배고픔이 더해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흔한 맛은 아니였구... 마제소바의 그 꾸덕함과 똑같고..

부추때문에 채소채소한 싱싱함이 느껴졌다.

 

짭쪼롬하면서 꾸덕꾸덕하면서 부추향이 쌱 오다가 가츠오브시와 쯔유의 감칠맛이 느껴지면서 질퍽한 노른자의 고소~함이 확~~~밀려들어왔다...따끈한 쫄깃한 면빨이 입안을 꽉 채우니 ~ 음~~~하는 신음이 저절로 나왔다..

자극적이면 자극적일 수 있지만...정말 쫘악촤압 감이는 맛이...가끔 생각날 것 같다.

 

우리동내에는 이런집 없는게 서럽다..ㅠㅠ

가까우면 맨날 갈탠대...ㅋ

 

또 만나요...앳뜻 그렁그렁

 

 

오늘의 맛집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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