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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서유기 : 모험의 시작_주성치영화 리뷰

by imja임자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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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 모험의 시작

西遊降魔篇, Journey to the West: Conquering the Demons, 2013

 

 

 

 

 

삼장법사의 탄생과 대 모험의 서막이 시작된다!

심마에 사로잡혀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로 인해 어지러운 세상.

 

 

구마대전의 후예로 선택된 진현장(문장)은

동요 300수를 가지고 요괴를 구제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진, 선, 미를 통해 요괴의 마음에서 심마를 몰아내야 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퇴마를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야 마는 진현장.

 

어느 날, 물고기 요괴를 퇴치하기 위해 찾은 시골마을에서 퇴마사 단소저(서기)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녀와 함께 요괴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수행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된다. 요괴 중 왕중지왕으로 불리는

손오공(황보)을 찾아가라는 스승의 명령에 따라 진현장은 동요 300수를

손에든 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요괴 중 왕중지왕으로 불리는 손오공을 찾아

다시 험난한 모흠을 떠나는 현장

 

 

"당신도 퇴마사요?"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미모의 퇴마사 단소저(서기)가 나타난다.

 

 

"죽음을 자초한일이니 나를 탓하지마시오"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포악하기 그지없는 그녀

 

 

 

하지만 ,싸움이 계속될 수록

자신은 퇴마에 능력이 없다는 걸 더욱 실감하게 될뿐이다.

 

 

 

스승님의 말처럼 '동요 300수로'

정말 이 악한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스승은 모든 퇴마법을 알고 있는 손오공 (황보)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라고 한다.

 

 

 

 

정말 주성치 영화다!

아무생각 없이 웃었다.

 

그것도 빵~터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지 말고 봐야된다~!! 정말 기대하지 말고 봐야되!!!

 

뭐 이런영화가 다있어?

이런면서 봐야되!

 

그러다 보면 웃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아~ 다시봐도 잼있어! 주성치의 유머를 좋아한다면 ~꼭 보시길~ㅋㅋ

 

참! 좀 슬픈 내용도 있고, 징그러운 장면도 있고, 뭐 마냥 웃기지만은 않지만~

그냥 가볍게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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