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畫皮(화피) -1,2 감상 그냥 영화봐요~ㅋ

 

畵皮 1, Painted Skin 1, 2008

 

 

 

인간의 마음을 갖기 위해 천년을 기다린 귀혼의 사랑...

전투에 나섰던 왕생(진곤) 장군은 포로로 잡혀있던 절세가인 소위(주신)를 구해서 돌아온다. 묘한 매력으로 주변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소위를 보며 왕생 장군의 아름다운 부인 배용(조미)은 그녀를 친절하게 돌보면서도 알 수 없는 불안함을 느낀다. 그 즈음 성안에서는 심장이 없어진 채 죽은 시체들이 하나, 둘 발견되고…배용은 소위의 수상한 행적들을 의심한다. 하지만 소위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에 매혹된 왕생 장군은 두 여인 사이에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중국고전소설 팔대기서(八大奇書) 중 하나로 중국 청조때 씌여진 약 500편의 이야기가 수록된 유일한 단편소설집인 포송령(蒲松齡) 원작의 괴담집 <요재지이(聊齋志異)>의 <화피 - 사람 가죽 탈 편>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

 

 

 

 

畫皮 2, Painted Skin 2, 2012

 

인간의 심장을 원하는 아름다운 여우요괴의 저주가 시작된다!

고대 여우 영혼은 얼음감옥에서 탈출한 뒤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끔찍한 작업을 해야했다. 장군의 고귀한 사랑을 원하는 공주를 해하고 백년동안 얼음벽에 갇혀있다 자유를 찾은 요괴 시아오 페이는 남성을 유혹하여 자신의 아름다움을 지켜줄 사람을 찾는다. 그리고 그들의 심장을 먹는데… 남자는 그녀의 미모에 기꺼이 심장을 내준다. 지하세계의 자유와 현세의 삶을 살지만 이 역시 영원할 수 없는 것. 한편, 어두운 구름이 그녀의 왕국에 드리워졌다. 공주 징(조미)은 예전 자신을 지켜주던 장군을 찾으며 황금마스크 아래 얼굴의 깊은 흉터를 숨기고 도망치지만… 여우요괴와 징 공주가 가져온 운명, 공주의 심장을 위한 배틀이 시작된다.

중국 환타지 무협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비쥬얼적으로 많이 봐서

보기불편한 CG들어가면 영 집중이 안되는대.

 

화피는 비쥬얼적으로도 볼만 했기때문에 마음에 들었다~홍홍

 

화피1,2편을 봤던 나로서는 1편 보다는 2편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1편은 그냥 삼각관계?

 

일반적인 요괴는 사람을 홀리고 요술같은거를 많이 생각하는대

1편은 이런 요괴 중점 보다는 사람중점으로 진행되고

마지막에 요술을 쓰기는하는대 결국 요괴만 불쌍하게 만드는 결과라

 

나쁜역활이긴 해도 나는 다 불쌍하게 생각됬다...흑흑

 

그리고 2편이 나왔다고 했을때 요괴가 잘되나 싶었는댕...

역시나 또 요괴만 불쌍해지는게 영 마음에 안들어 ㅠㅠ 젠장...

 

 

그래도 2편은 영상면에서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배경이라든지 색감이라든지...음~좋아좋아~집중팍팍

 

그리고 내용은 사랑보다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거에 중점을 두다보니...

요괴느낌 팍팍나는 비쥬얼적 전계도 마음에들고~

 

그래도 역시 요괴는 불쌍하게 만들었어 ㅠㅠ

결국은 홀려서 사람이되긴 해도 요괴때 짖때문에 죽게되는 팔자라...아~슬프다.

난 사람되고 꽃향기 맏고 울던 요괴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단 말이야...흑

 

그리고 2편은 마지막에 요괴가 1편처럼 다살리고 사라진다? 라고 들 하는대

내 생각에는 내용 요괴의영혼과 사람의 영혼이 하나가 된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그 내용처럼 영화에서는 하나가된 여주인공이

남자주인공의 품에 떨어질때는 요괴의 모습이였다가.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바뀌었다가.

흉터가 사라진 모습이 나온다.

 

이부분에서 여주인공의 영혼과 요괴의 영혼이 하나가 됬다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마지막에 웃고 있던 여자주인공의 모습은 과연 누구인것일까?

두영혼이 합쳐지면 어떻게 되는것일까나?

 

아무튼 2편에서도 행복할 수 없었던 요괴는 슬프기만 하다~ㅠㅠ

 

그러므로 화피1,2,는 볼만했고 좋다~별**** ㅋㅋㅋ

 

참 근대 2편에서 남주인공이 여주인공한태 엄청 맏던대...ㅋㅋㅋㅋ

아프겠더라~ㅋㅋㅋㅋㅋㅋ